SF 판타지 블록버스터 '디 워'(감독: 심형래, 제작: ㈜영구아트)가 1일 그 화려한 문을 열었다.

심형래 감독의 '디 워'는 개봉과 동시에 각종 온라인 예매사이트 맥스무비, 인터파크, 티켓링크, 씨즐, 예스24 등 전 온라인 예매 사이트에서 50%대 이상의 예매율로 경쟁작들에 비해 예매율이 2배 이상 상회하며 1위를 석권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특히 '디 워'가 맥스무비(www.maxmovie.com)에서 기록한 65.32%의 디 워 예매율은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중 최고의 예매 점유율로 '디 워'가 명실상부한 2007년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하였다.

'디 워'는 제작사인 ㈜영구아트에서 총 6년에 걸쳐 제작되었으며 심형래 감독의 연출, 헐리우드 유명 스탭과 배우들의 참여로 화제를 모아온 작품이다.

'이무기'라는 한국적인 소재와 도심의 대규모 전투 장면, 이무기의 추격 장면 등 ㈜영구아트만의 컴퓨터 그래픽 기술을 이용하여 불가능을 현실로 구현시킨 '디 워'는 1일부터, 극장가에 대한민국 SF 블록버스터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