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페이퍼는 회사측의 구조조정에 반발해 파업을 벌이던 노조가 회사와 합의함에 따라 진주 2공장 3,4호기의 생산을 재개한다고 1일 밝혔다.

회사측은 하루 300톤 가량의 생산량 증가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