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우즈 한국 청소년 돕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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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프로골퍼 타이거 우즈가 어려운 형편에 있는 한국 청소년 돕기에 나선다.
1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에 따르면 타이거우즈재단은 세계적 청소년지원단체인 미국의 국제청소년재단(IYF)을 통해 가출 및 탈(脫)학교 청소년들이 주로 모여 있는 국내 쉼터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지원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타이거 우즈는 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북돋워 주기 위해 1996년 아버지와 함께 타이거우즈재단을 만들었으며,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거우즈재단은 오는 9월부터 3년간 모두 1억2000만원을 지원해 쉼터 청소년들이 시설 퇴소 후에도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청소년은 100여명이다.
1일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이사장 송자)에 따르면 타이거우즈재단은 세계적 청소년지원단체인 미국의 국제청소년재단(IYF)을 통해 가출 및 탈(脫)학교 청소년들이 주로 모여 있는 국내 쉼터들을 대상으로 직업교육 지원사업을 벌일 예정이다.
타이거 우즈는 세계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북돋워 주기 위해 1996년 아버지와 함께 타이거우즈재단을 만들었으며,국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타이거우즈재단은 오는 9월부터 3년간 모두 1억2000만원을 지원해 쉼터 청소년들이 시설 퇴소 후에도 성공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직업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 청소년은 100여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