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청와대, 8ㆍ15특별사면 않기로 ‥ "대선이후 재검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은 오는 8·15 광복절 특별사면을 단행하지 않기로 최종 입장을 정리했다.

    천호선 청와대 대변인은 1일 정례 브리핑을 통해 "광복절을 앞두고 정·재계를 비롯한 사회 각층에서 사면요청이 들어왔지만 연말 대선과 관련해 선거용이라는 왜곡과 오해가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천 대변인은 "각계의 요청에 따라 정부가 고심하고 검토를 했으나 아무리 합리적이고 균형있게 사면을 하더라도 선거용이라는 논란이 일게 될 것"이라며 배경을 설명했다.

    그러나 이번 결정에는 최근 아프가니스탄 피랍사건이 장기화되면서 특별사면에 대한 국민들의 부정적 정서가 감안된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의 이번 결정으로 김우중 전 대우회장을 비롯,대한상공회의소 등 경제 5단체가 건의했던 기업인들에 대한 사면은 일단 이뤄지지 않게 됐다.

    천 대변인은 그러나 "대선이 끝나면 특별사면의 필요성을 재검토할 것"이라며 "필요하다면 그 때 판단해 결정하겠다"고 덧붙여 연내 특별사면의 가능성은 남아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심기 기자 sglee@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주호영 국회 부의장, 대구시장 출마 선언…"대구 일으켜 세울 것"

      국민의힘 6선 의원인 주호영(대구 수성갑) 국회 부의장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대구시장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주 부의장은 25일 오후 동대구역 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대한민국 산업화와 근대화의 상징인 박정희 대통령의 길 위에서 대구를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 그는 "이번 선거는 대구의 미래를 새로 결정하고 보수의 본령을 다시 세우는 중요한 선택의 결단"이라며 "대구 발전을 위해 모든 정치적 역량을 쏟아붓는 전심전력의 자세로 임하겠다"고 밝혔다. 주 부의장은 인공지능(AI) 전환을 통한 재산업화를 경제 분야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고 대구·경북 행정통합, 통합 신공항 건설, 대구 취수원 이전 등 지역 핵심 현안에 대한 신속한 현안 해결을 약속했다. 그는 이날 출마 선언을 시작으로 해 앞으로 대구 전역을 돌며 시민들 목소리를 듣는 민생 소통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달 29일 3선의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이 가장 먼저 대구시장 출마 선언을 한 뒤 최은석(대구 동구군위갑) 의원이 지난 5일 출마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히는 등 현역 국회의원들의 대구시장 출마 선언이 이어지고 있다. 4선인 윤재옥(대구 달서을) 의원도 이달 중 대구시장 출마를 공식화하기로 한 데 이어 유영하(대구 달서갑) 의원도 조만간 출마 계획을 밝힐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같은 당 소속인 이재만 전 대구 동구청장도 앞서 출마 의사를 밝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2. 2

      [속보] 靑 "대통합 위한 李대통령의 숙고와 노력 계속될 것"

      靑 "대통합 위한 李대통령의 숙고와 노력 계속될 것"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3. 3

      [속보] 靑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국민 눈높이 부합 못해"

      靑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으로 국민 눈높이 부합 못해"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