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세계적인 조경전문가인 이탈리아 공대 마시모 교수와 손잡고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조경공간을 선보입니다. 현대건설은 외관특화와 통합색체 개발에 이어 새로 차별화된 조경공간을 이달 입주를 시작하는 서울 장안힐스테이트, 성북힐스테이트, 인천 구월힐스테이트 등 3곳에 우선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장안힐스테이트는 중앙 선큰가든을 중심으로 다양한 주제의 정원과 친환경 조경을 황금비율에 따라 나선형으로 배치했으며 인천 구월힐스테이트는 자연에 가까운 조경을 담는데 초점을 맞췄고 서울 성북힐스테이트는 '행복이 묻어나는 휴식공간'이란 주제로 다양한 조경공간을 구성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달 입주하는 힐스테이트를 시작으로 앞으로 전국에서 힐스테이트만의 차별화된 조경공간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