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30도를 웃도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1일 육군 제31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병영체험에 나선 조선대 군사학부 학생들이 각개전투 훈련을 마치고 수통의 물을 얼굴에 뿌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