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애인터내셔널은 1일 투자자금을 회수하기 위해 계열회사인 남애전자 주식 197만1631주(약 138억9900여만원)를 남애홀딩스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이로써 남애인터내셔널이 보유한 남애전자 지분은 25.12%(105만4989주)로 감소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