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컴 펀더멘털 개선 진행중-매수로 상향..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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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이 파이컴 투자의견을 중립에서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이 증권사는 2일 파이컴에 대해 MEMS 프로브 카드 등 주력 사업의 펀더멘털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D램 업체들이 70nm 이하 공정으로 빠르게 이전해가고 있어 하반기 MEMS 카드 수요가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하이닉스내 웨이퍼 테스트 영역에서의 점유율도 한층 늘어나면서 견조한 이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란 설명이다.
노무라는 "파이컴은 메모리용 MEMS 카드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술 이전에 주요 수혜주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기록함에 따라 연간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는 1만12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이 증권사는 2일 파이컴에 대해 MEMS 프로브 카드 등 주력 사업의 펀더멘털이 점차 개선되고 있으며 하반기 전망도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D램 업체들이 70nm 이하 공정으로 빠르게 이전해가고 있어 하반기 MEMS 카드 수요가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하이닉스내 웨이퍼 테스트 영역에서의 점유율도 한층 늘어나면서 견조한 이익 성장을 뒷받침할 것이란 설명이다.
노무라는 "파이컴은 메모리용 MEMS 카드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기술 이전에 주요 수혜주중 하나"라고 덧붙였다.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호조를 기록함에 따라 연간 이익 전망을 상향 조정한 가운데 투자의견 매수에 적정주가는 1만1200원으로 상향 제시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