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이 신세계와 SK케미칼 지분을 늘리고 삼성투신운용이 다우기술을 신규로 편입했다.

2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지난 5월 이후 지난달 31일까지 신세계 주식 25만1441주(1.333%)를 장내에서 취득, 보유지분을 6.499%로 늘렸다. 또 같은 기간 SK케미칼 주식 41만5280주(2.006%)를 추가 취득해, 보유지분이 11.959%로 늘어났다.

삼성투신운용은 지난달 다우기술 주식 220만7115주(5.52%)를 신규로 취득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