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비용절감으로 마진개선-적정가↑..노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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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라증권은 2일 현대차에 대한 매수 의견을 유지한 가운데 적정주가를 8만2000원에서 9만원으로 올려잡았다.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
새로 디자인된 모델들의 비용 효율성은 점차 나아지고 판매가격은 오르고 있다는 점을 긍정 요인으로 꼽았다.
향후 몇년간 마진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적 전망 상향 이유를 밝혔다.
올해 임금 교섭이 빠른 시일내 마무리될 경우 주가 상승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노무라는 "지난 3개월간 주가 상승률이 지수 상승률을 웃돌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및 해외 경쟁 업체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2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아 올해 실적 전망을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
새로 디자인된 모델들의 비용 효율성은 점차 나아지고 판매가격은 오르고 있다는 점을 긍정 요인으로 꼽았다.
향후 몇년간 마진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실적 전망 상향 이유를 밝혔다.
올해 임금 교섭이 빠른 시일내 마무리될 경우 주가 상승의 촉매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
노무라는 "지난 3개월간 주가 상승률이 지수 상승률을 웃돌고 있지만 여전히 국내 및 해외 경쟁 업체에 비해 저평가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