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상자' 박승화, 교통사고로 다리 부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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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 듀엣 '유리상자'의 박승화가 교통사고로 다리가 부러져 중상을 입었다.
박승화는 2일 새벽 5시쯤 스쿠터를 타고 가던 중 서울 을지로 5가 교차로에서 사고가 났다.
스쿠터를 몰고 가던 박승화는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는 김모씨(26)의 차에 부딪쳐 부상을 입었다.
박승화는 이 사고로 왼쪽 정강이가 부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승화는 새 앨범 녹음 후 동대문 인근의 작업실에 들렀다가 방배동 자택으로 향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상자의 소속사측은 "병원 의료진은 다리가 심하게 부러져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다"며 "다행히 헬멧을 쓰고 있어 머리를 보호할 수 있었으나 꽤 오랜 시간 입원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술을 마시진 않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박승화는 2일 새벽 5시쯤 스쿠터를 타고 가던 중 서울 을지로 5가 교차로에서 사고가 났다.
스쿠터를 몰고 가던 박승화는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는 김모씨(26)의 차에 부딪쳐 부상을 입었다.
박승화는 이 사고로 왼쪽 정강이가 부러져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박승화는 새 앨범 녹음 후 동대문 인근의 작업실에 들렀다가 방배동 자택으로 향하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리상자의 소속사측은 "병원 의료진은 다리가 심하게 부러져 수술을 해야 한다는 진단을 내렸다"며 "다행히 헬멧을 쓰고 있어 머리를 보호할 수 있었으나 꽤 오랜 시간 입원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경찰은 "사고 차량 운전자가 술을 마시진 않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