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웰이 증권사의 추천주로 꼽히면서 급등하고 있다.

2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코아스웰은 전일보다 7.65% 오른 549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달 26일부터 약세를 보이기 시작한 코아스웰은 지난 31일 강세로 전환했지만 전일 다시 6%대 떨어지며 큰 폭으로 하락했었다.

대신증권은 이날 코아스웰을 '하반기 실적호전 중소형주'로 추천했다.

이 증권사에 따르면 "코아스웰은 지난해 매출이 정체된 데 이어 올 상반기에도 수익성이 정체됐다"며 "하지만 지난 6월 말 이후, 원자재 조달 자금의 결제 방식 변경에 따라 하반기에는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한편, 코아스웰과 함께 손오공과 MDS테크, 레인콤도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 종목으로 꼽혔다.

한경닷컴 이유선 기자 yur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