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숙 전 남편 홍성호 박사 "가정을 끝까지 지키지 못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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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영화배우 이미숙과 결혼 20년만에 이혼을 발표했던 성형외과 전문의 홍성호 박사가 이혼이후 첫 심경을 고백했다.
1987년 결혼한 두 사람은 6년 전 두 자녀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유학 보내면서 자녀의 유학 뒷바라지를 하는 동안 자연스레 별거생활을 하게 됐고 그 기간 애틋한 감정이 식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던 중 각자 일에 몰두하기로 뜻을 모으고 결국 공식적인 이혼 발표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혼 후 서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약속했다는 이들 부부.
두 사람은 아이들 문제로 가끔 전화통화를 하며 현재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정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깊었다고 전하는 홍성호 박사.
2일 오전 9시30분 KBS 2TV '여유만만'에서 홍성호 박사가 이혼후 첫 심경고백과 안타까움과 고마움 그리고 미안함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이야기를 전한다.
홍성호 박사는 지난 2005년 탤런트 이윤성과 결혼한 치과의사 홍지호의 형이기도 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87년 결혼한 두 사람은 6년 전 두 자녀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유학 보내면서 자녀의 유학 뒷바라지를 하는 동안 자연스레 별거생활을 하게 됐고 그 기간 애틋한 감정이 식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던 중 각자 일에 몰두하기로 뜻을 모으고 결국 공식적인 이혼 발표를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혼 후 서로 좋은 친구로 남기로 약속했다는 이들 부부.
두 사람은 아이들 문제로 가끔 전화통화를 하며 현재 좋은 친구 사이로 지내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가정을 끝까지 지키지 못했던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깊었다고 전하는 홍성호 박사.
2일 오전 9시30분 KBS 2TV '여유만만'에서 홍성호 박사가 이혼후 첫 심경고백과 안타까움과 고마움 그리고 미안함이 그대로 묻어나오는 이야기를 전한다.
홍성호 박사는 지난 2005년 탤런트 이윤성과 결혼한 치과의사 홍지호의 형이기도 하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