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이 지주사 전환으로 기업가치를 극대화할 것이라는 평가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29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일대비 4.49%(2000원) 오른 4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때 4만69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경신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대한전선이 지금까지는 막강한 자금으로 M&A를 통해 자회사를 확장했지만, 이제는 지주사로 전환해 본업과 자회사간 시너지 극대화 전략을 펼 것으로 예상하며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