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어린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위해 자체 개발한 '거꾸로 놀이터'를 서울 광진구 어린이 대공원에 기증한다.

이 회사는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의 야외음악당 앞 '오즈의 마법사'놀이터에 거꾸로 조합 놀이대,뛰뛰빵빵 그네 등을 설치·기부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이를 위해 현대건설과 서울시설공단은 이날 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우시언 서울시설공단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맺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