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솔루션업체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벽에 설치할 필요가 없는 전화기형 홈네트워크 단말기 '이지온(모델명 SHN-804RW)'을 개발했다고 2일 밝혔다.

벽에 설치해야 하는 기존 월패드형 제품과 달리 배선·시공이 간편하고 비용이 적게 든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거실에 앉아서도 커튼,조명,디지털도어록,가스밸브 등을 제어할 수 있으며 아파트 인터넷망과 연동하면 일반전화,영상통화,메시지 송수신 등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