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7.08.02 18:03
수정2007.08.03 10:06
KTF는 휴대폰 바탕화면에서 전국 고속도로와 서울지역 교통 CCTV 영상을 확인할 수 있는 '팝업 영상교통정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팝업 영상교통정보는 3세대 이동통신망을 기반으로 실시간 영상 교통정보를 확인하고 속도와 교통속보까지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다.
한국도로공사와 서울시시설관리공단이 전국 93개 고속도로와 서울 시내 127개 도로의 교통영상을 각각 제공한다.
이용료는 월 4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