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주거용 건축허가 20%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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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아파트 등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6월 중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1921만㎡(581만평)로 전년동기 대비 20.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2627만㎡)이 5.5% 증가했으며,지방은 주택경기 침체 등의 영향 탓에 32.6% 감소했다.
반면 상업용(1693만㎡)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 늘었고 공업용(847만㎡)과 교육·사회용(692만㎡)도 9.0%와 34.6% 각각 증가했다.
2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1~6월 중 주거용 건축허가 면적은 1921만㎡(581만평)로 전년동기 대비 20.8%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2627만㎡)이 5.5% 증가했으며,지방은 주택경기 침체 등의 영향 탓에 32.6% 감소했다.
반면 상업용(1693만㎡)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7% 늘었고 공업용(847만㎡)과 교육·사회용(692만㎡)도 9.0%와 34.6% 각각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