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의 '딱딱이' 김주현 부부가 딸 란아의 백일 사진을 공개했다.

김주현과 아내 이유경씨는 미니홈피와 자신들이 운영하는 쇼핑몰(www.ddaddadda.co.kr)에 딸 란아의 백일 사진을 올렸다.

이유경씨는 "너무나도 바쁜 우리기에 5달이 지나고 100일 사진 찍었어요. 우리 란아 너무 이쁘지요. 100일 땜에 산 옷이에요"라며 예쁜 딸 란아을 자랑했다.

김주현 부부는 쇼핑몰에 란아의 모습 뿐 아니라 행복한 가족들의 모습을 공개하며 보는 이를 흐뭇하게 하고 있다.

김주현-이유경씨는 지난해 8월 13일 서울 마포의 홀리데이 인 호텔(구 마포가든)에서 결혼했으며 이유경씨는 지난 2월 15일 3.5kg의 건강한 딸을 순산했다.

한편 김주현은 지난 4월 대학로 공연 중 무릎인대가 파열돼 수술 후 재활치료를 받고 있으며 MBC '개그야'에 출연하고 이는 개그맨 김주철이 친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