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 개발 전문 바이로메드가 유전자 치료제의 미국 내 인체시험 첫 단계를 완료했다.

바이로메드는 족부궤양 유전자 치료제 후보물질 'VM202'의 미국 내 인체 안전성시험 초기단계를 성공적으로 마치고,안전성심의위원회(DSMB)로부터 고농도 시험진행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고 2일 밝혔다.

바이로메드는 안전성 시험 가운데 가장 낮은 농도를 대상으로 한 시험을 종료함에 따라 2단계 농도에 대한 시험에 진입하게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