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아스웰ㆍ레인콤 등 하반기 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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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2일 하반기 실적 호전이 예상되면서 주가가 상대적으로 싼 중소형주 4종목을 관심 종목으로 추천했다.
대신증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아스웰,코스닥시장에서 손오공 MDS테크 레인콤 등을 하반기 실적개선 종목으로 소개했다.
내수용 사무가구 시장에서 4위권인 코아스웰의 경우 상반기 수익성이 나빴지만 하반기에는 원가율 하락과 삼성전자와 공동개발한 신제품 시판 등으로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오공은 2006년 하반기 이후 흑자전환했고 하반기 중 신규 매출 품목이 추가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MDS테크는 신규 사업인 계측장비 솔루션의 매출 가시화,레인콤은 신규 제품인 미키마우스 모양의 MP3플레이어 판매 호조 등으로 외형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코아스웰은 4.12% 올랐고 손오공(3.25%) MDS테크(4.31%) 등도 동반 상승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
대신증권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아스웰,코스닥시장에서 손오공 MDS테크 레인콤 등을 하반기 실적개선 종목으로 소개했다.
내수용 사무가구 시장에서 4위권인 코아스웰의 경우 상반기 수익성이 나빴지만 하반기에는 원가율 하락과 삼성전자와 공동개발한 신제품 시판 등으로 외형 확장과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손오공은 2006년 하반기 이후 흑자전환했고 하반기 중 신규 매출 품목이 추가되면서 수익성이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 밖에 MDS테크는 신규 사업인 계측장비 솔루션의 매출 가시화,레인콤은 신규 제품인 미키마우스 모양의 MP3플레이어 판매 호조 등으로 외형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설명이다.
이날 코아스웰은 4.12% 올랐고 손오공(3.25%) MDS테크(4.31%) 등도 동반 상승했다.
박해영 기자 bon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