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이 아이들의 창의력 발달을 위한 '거꾸로 놀이터'를 서울 능동 어린이대공원에 설치해 기부합니다. 현대건설은 서울시설공단과 능동 어린이대공원내 교양관에서 현대건설 이종수 사장과 서울시설공단 우시언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이런 내용의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거꾸로 놀이터'는 어린이대공원 야외음악당앞 오즈의 마법사놀이터에 추가로 설치되는 것으로 기존의 단순한 놀이터에서 탈피해 최신 문화 컨셉과 트렌드를 반영해 현대건설과 서울문화재단, 현대미술AG가 공동개발했습니다. 앞서 현대건설은 지난해 8월부터 서울문화재단과 협약을 맺어, 올해 1월 입주한 돈암 힐스테이트에 거꾸로 놀이터를 최초로 도입했습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