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최근 국무회의에서 의결된 국방부본부조직개편안에 따라 신설된 전력정책관에 김시권 육군 소장(55·육사 31기)을 임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설된 전력정책관은 방위력 개선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방위력 개선분야에 대한 국방장관의 업무를 보좌하기 위한 직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