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 4번타자 복귀 … 9경기 연속 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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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31·요미우리 자이언츠)이 20여일 만에 4번에 복귀해 9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이승엽은 2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번 복귀는 오른손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간 지난달 12일 이래 21일 만이다.
이승엽은 이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앞 안타를 쳐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요미우리는 2-0으로 이겼고,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벌리며 1위를 지켰다.
<연합뉴스>
이승엽은 2일 요코하마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일본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스와의 방문경기에서 4번타자 겸 1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4번 복귀는 오른손 엄지손가락 부상으로 2군에 내려간 지난달 12일 이래 21일 만이다.
이승엽은 이날 6회 세 번째 타석에서 중견수 앞 안타를 쳐 9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요미우리는 2-0으로 이겼고,주니치 드래곤스와의 승차를 1.5게임으로 벌리며 1위를 지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