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무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지는 가운데 청소년들이 3일 서울광장 분수대에 앉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무더위는 4일 서울·경기지방을 시작으로 내리는 비로 한풀 꺾일 것으로 보인다.

중부지방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