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노키아의 힘 … 세계증시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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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가 글로벌 증시의 '구원투수'로 등장했다.
노키아의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48% 급증했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오르는 등 글로벌 증시가 동반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100.96포인트(0.76%) 상승한 13,463.33에 마감돼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가 14,000을 넘어선 지난달 19일 이후 이틀 연속 상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다음 주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글로벌 증시 향방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노키아의 2분기 순이익이 지난해 동기 대비 148% 급증했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가 이틀 연속 오르는 등 글로벌 증시가 동반 상승했다.
2일(현지시간) 다우지수는 100.96포인트(0.76%) 상승한 13,463.33에 마감돼 이틀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다우지수가 14,000을 넘어선 지난달 19일 이후 이틀 연속 상승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전문가들은 다음 주 미국 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가 글로벌 증시 향방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