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신용평가기관으로부터 투자적격등급을 받은 GS건설이 이틀째 강세다.

GS건설은 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전일대비 3.21% 오른 1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GS건설은 전일 국제신용평가기관인 무디스와 S&P로부터 외화 장기 신용등급으로 투자적격등급인 Baa1 및 BBB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3일 GS건설이 국내 건설업체 중 최초로 투자적격등급을 받았다며 GS건설 해외개발사업의 기획, 수익성, 리스크 관리 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라고 설명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7만3000원을 유지하고 하반기 '톱픽'으로 제시했다.

한경닷컴 정수진 기자 selene27@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