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그룹(회장 박삼구)은 지난달 단체 헌혈을 통해 모은 헌혈증서 1584장을 2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에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헌혈증서는 서울대 어린이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희귀 난치병 어린이의 치료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