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델타테크는 3일 지난 2분기 영업이익 28억원으로 전년동기보다 20.07% 증가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366억2400만원으로 30.46%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5억5300만원으로 11.9% 줄었다.

신성델타테크 관계자는 "가전, 자동차, IT부문의 실적호조"때문이라며 "올해는 매출액 1460억원, 영업이익 12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4.5%, 41.2%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