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 실적호조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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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2분기 실적호조 소식과 함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1시21분 현재 한컴은 전날대비 300원(4.48%) 오른 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컴은 이날 2분기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0억원은 54.1% 늘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특히 한컴측은 올해 상반기에만 61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약 31%의 영업이익율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2003년 이후 10%대의 이익률을 보여왔다.
백종진 한컴 사장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조직개편으로 인한 사업집중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은 상승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져 알짜기업으로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3일 오후 1시21분 현재 한컴은 전날대비 300원(4.48%) 오른 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컴은 이날 2분기 매출액은 11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1%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40억원은 54.1% 늘었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은 3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특히 한컴측은 올해 상반기에만 61억 원의 영업이익을 올리며 약 31%의 영업이익율을 기록했다고 강조했다. 이 회사는 2003년 이후 10%대의 이익률을 보여왔다.
백종진 한컴 사장은 "지난 1월부터 진행한 조직개편으로 인한 사업집중화가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며 "이 같은 상승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져 알짜기업으로 내실을 다질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