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세 소년 데이비스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축구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트(맨유) 유소년팀에 입단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맨유 입단의 결정적 일등공신인 UCC동영상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축구신동 레인 데이비스는 할아버지가 찍어주신 UCC동영상을 통해서 맨유 입단을 했으며 전세계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으며 스타덤에 올랐다.

UCC동영상을 통해서 유명해진 '축구천재소년' 데이비스는 '제2의 루니·호날두'로 불리고 있다. 데이비스의 동영상은 이미 수백만의 네티즌의 눈을 사로잡았다.

데이비스의 축구실력을 담은 UCC동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이를 지켜본 한국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데이비스의 할아버지가 브리즈번 지역의 유소년팀에서 데이비스가 활약하는 장면을 찍은 동영상이 맨유에 보내졌다. 이를 계기로 데이비스는 입단하게 됐다.

데이비스 동영상를 보면 데이비스의 축구실력은 9살 어린이라고 믿기지 않을 만큼 재치있고 빨랐다. 데이비스의 또래들에게서 볼수 없을 만큰 뛰어난 실력을 지닌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 동영상 보면 데이비스는 거의 혼자 독주를 할 정도로 무서울 만큼의 실력을 지녔다. 데이비스는 수비진들을 아주 쉽게 따돌리고 재빨리 골문을 향해 달려간다. 거의 수비진을 농락하는 수준으로 보인다.

특히 단독 드리블해 수비진을 따돌리고 골을 연결시키는 장면은 시선을 고정시키게 만든다.

유튜브(Youtube) 등을 통해 공개된 데이비스의 축구 동영상은 네티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축구신동' 레인 데이비스의 뛰어난 축구실력을 보며 우리나라 '슛돌이'들도 좋은 소식을 전해주길 기대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