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 워너비의 '사랑가' 뮤직비디오는 차은택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범수와 남규리가 주인공을 맡았다.
말썽꾸러기 여고생과 건달의 사랑을 담은 이 뮤직비디오 안에는 이범수와 남규리 키스신이 있다.
해가 질 무렵 바닷가에서 이루어진 두 사람의 키스신은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과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과 같다.
뒤늦게 SG워너비의 '사랑가' , 남규리 키스신, 이범수 등이 인구에 회자되는 이유는 다 이 아름다운 키스신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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