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시절 마이클 조던의 전담 마크맨으로 유명했던 미국 프로농구(NBA) 스타 존 스탁스와 치어리더들이 3일 서울대 어린이병원을 깜짝 방문해 환아들에게 치어리더 동작을 가르쳐주고 피자파티를 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