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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 제약주 첫 20만원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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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한양행이 제약주 중 처음으로 장중 20만원 선을 돌파했다.

    3일 유한양행은 장중 최고 20만5000원까지 올랐으나 차익매물 출회로 소폭 상승폭이 둔화돼 2500원(1.28%) 뛴 19만8000원에 마감했다.

    3주째 이어지는 기관투자가들의 매수 행진이 주가 상승을 이끌고 있다.

    시가총액도 1조8020억원으로 불어나며 2조원 돌파를 시도 중이다.

    시가총액은 전체 제약주 중 가장 많아 2위인 한미약품(1조2240억원)의 1.5배에 달한다.

    강세의 배경으로는 2분기 실적개선이 꼽힌다.

    유한양행의 2분기 매출은 128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15.6% 늘었고 영업이익은 215억원으로 7.5% 증가했다.

    맥쿼리증권은 "예상을 웃도는 2분기 실적을 내놨다"며 "올해는 작년보다 두 배 많은 10개의 신약을 출시할 계획인 만큼 실적개선은 하반기에 더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했다.

    배기달 한화증권 연구원은 "위궤양 치료제 '레바넥스' 매출이 1분기 14억원에서 2분기에 32억원으로 늘어나 대형 품목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백광엽 기자 kecor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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