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에는 수도권에서만 2개 아파트 단지에서 631가구가 분양된다.

모델하우스는 2개 단지가 문을 연다.

분양물량은 현대산업개발이 8일 청약을 받는 용인시 서천동 아이파크와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이 9일 선보이는 남양주 화도읍 이안이다.

모델하우스는 서울과 수도권에서 각각 한 곳씩 열린다.


쌍용건설은 7일 화성 동탄신도시에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 플래티넘'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지하 5층~지상 40층 타워형 1개동이다.

주택은 153.32㎡(46형) 32가구,155.94㎡(47A형) 32가구,157.27㎡(47B형) 32가구 등이다.

분양가는 3.3㎡(1평)당 1300만원대다.

13일부터 1순위 청약이 시작되며 2010년 8월 입주 예정이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0일 서울 길음뉴타운에서 8·9구역을 재개발한 래미안 모델하우스를 개장한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