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같으면 휴일에도 왕래하는 차량으로 가득했을 서울 광화문 도심거리가 5일 휴가시즌을 맞아 한산한 모습을 보였다. 직장인들의 여름휴가는 지난주와 이번 주에 집중된 것으로 예고됐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