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동쪽의 신금융중심지 '카나리 워프'에 세계 유수 금융회사들이 빽빽이 들어서 있다. 카나리 워프의 간판격인 씨티 HSBC 바클레이스 본부 건물이 보이는 테임스강 위로 훈련 중인 비행기가 솟아오르고 있다./런던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