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광토건이 2분기에 ‘깜짝 실적’을 냈다는 평가를 받으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6일 오전 9시 20분 현재 남광토건은 전일대비 3.51%(550원) 오른 1만6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증권은 이날 남광토건의 2분기 실적이 주택부문 원가율 개선에 따라 ‘어닝서프라이즈 수준’을 기록했다고 평가하면서, 앙골라에서의 추가 수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