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총 상위 100개 기업 중 상승 7개뿐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비가 오나?"
6일 주가가 40포인트 가까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세를 보이는 기업은 단 7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 또한 대한항공을 제외하고는 상승률이 1%안팎에 불과한 미진한 수준이다.
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시총 8위인 하이닉스는 전날대비 450원(1.21%) 오른 3만7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삼성전자 정전사고에 대한 반사이익과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 등으로 이날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져 나왔다.
같은 시간 삼성물산은 전날 보다 200원(0.34%) 오른 5만9700원을, 삼성카드는 700원(1.13%) 상승한 6만2500원, 두산인프라코어는 650원(1.79%) 오른 3만6950원, 현대미포조선은 2500원(0.91%) 상승한 27만7500원을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날대비 1400원(2.05%) 오른 6만9700원으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국제강은 500원(1.43%) 오른 3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날대비 7000원(1.19%) 떨어진 58만3000원, 포스코는 2만4000원(4.56%) 내린 5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6일 주가가 40포인트 가까이 폭락하고 있는 가운데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상승세를 보이는 기업은 단 7곳 뿐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업 또한 대한항공을 제외하고는 상승률이 1%안팎에 불과한 미진한 수준이다.
6일 오전 9시40분 현재 시총 8위인 하이닉스는 전날대비 450원(1.21%) 오른 3만755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하이닉스는 삼성전자 정전사고에 대한 반사이익과 인수·합병(M&A)에 대한 기대 등으로 이날 증권가의 긍정적인 평가가 쏟아져 나왔다.
같은 시간 삼성물산은 전날 보다 200원(0.34%) 오른 5만9700원을, 삼성카드는 700원(1.13%) 상승한 6만2500원, 두산인프라코어는 650원(1.79%) 오른 3만6950원, 현대미포조선은 2500원(0.91%) 상승한 27만7500원을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전날대비 1400원(2.05%) 오른 6만9700원으로 가장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동국제강은 500원(1.43%) 오른 3만55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전날대비 7000원(1.19%) 떨어진 58만3000원, 포스코는 2만4000원(4.56%) 내린 50만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