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산업 급등.. 저평가에 지주사 테마도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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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강정련제업체인 태경산업이 송원그룹의 실질적 지주회사로 저평가 가치주라는 평가를 받으며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태경산업은 전일대비 12.44%(480원) 오른 4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태경산업이 8개 계열사를 보유한 송원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로서 PBR(주당순자산비율)이 낮고, 배당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가치주라며, 실적 반등과 함께 주가가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합금철 사업부문이 올 1분기 흑자전환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이 좋아져 올해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제철의 고로투자 및 동부제강 등 전기로업체들의 설비 증설을 하고 있는 것도 태경산업과 백광소재를 중심으로 송원그룹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6일 오전 9시 53분 현재 태경산업은 전일대비 12.44%(480원) 오른 4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굿모닝신한증권은 태경산업이 8개 계열사를 보유한 송원그룹의 실질적인 지주회사로서 PBR(주당순자산비율)이 낮고, 배당 이익을 기대할 수 있는 가치주라며, 실적 반등과 함께 주가가 재평가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합금철 사업부문이 올 1분기 흑자전환하며 성장성과 수익성이 좋아져 올해 실적 호조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현대제철의 고로투자 및 동부제강 등 전기로업체들의 설비 증설을 하고 있는 것도 태경산업과 백광소재를 중심으로 송원그룹에 긍정적이라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