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이 삼보컴퓨터 인수 후 약세를 지속하다 52주 신저가를 경신했다.

6일 오전 10시 13분 현재 셀런은 전일대비 1.37%(70원) 하락한 5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새로 경신한 52주 신저가는 4925원.

셀런은 지난 6월27일 삼보컴퓨터 인수합병(M&A) 입찰에서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증권가에서는 셀런의 삼보컴퓨터 인수 효과에 대해 부담이 크지 않다는 쪽과 시너지가 약하다는 쪽으로 갈려 있는 상태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