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코웨어 2분기 실적호조 불구 이틀째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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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코웨어가 2분기 실적 호조에도 불구하고 향후 실적 및 주가에 대한 부정적 평가에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6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텔코웨어는 전거래일 대비 400원(3.33%) 떨어진 1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연일 뒷걸음질치던 주가가 지난달말 사흘 연속 상승하며 반등을 시도하는 듯 했으나 이틀 연속 되밀리며 다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텔코웨어는 지난 3일 2분기 영업이익이 55억원으로 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예상보다 실적이 좋았지만 3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부진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중립 의견에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유지.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해외매출 증가 등이 예상되기는 하나 현 주가대비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6일 오전 10시6분 현재 코스닥 시장에서 텔코웨어는 전거래일 대비 400원(3.33%) 떨어진 1만160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연일 뒷걸음질치던 주가가 지난달말 사흘 연속 상승하며 반등을 시도하는 듯 했으나 이틀 연속 되밀리며 다시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
텔코웨어는 지난 3일 2분기 영업이익이 55억원으로 전기 대비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공시한 바 있다.
이에 대해 푸르덴셜투자증권은 예상보다 실적이 좋았지만 3분기에는 계절적 요인으로 부진이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중립 의견에 목표주가를 1만3000원으로 유지.
한국투자증권은 하반기 해외매출 증가 등이 예상되기는 하나 현 주가대비 상승 여력이 크지 않다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