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 700만번째 카페 오픈 ‥ 서비스 개시 8년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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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커뮤니케이션이 인터넷 포털 다음에서 온라인 커뮤니티 '카페' 서비스를 시작한 지 8년여 만에 700만번째 카페가 개설됐다.
다음은 '강해민을 사랑하는 모임(강사모)'이 700만번째 카페로 개설됐다고 6일 밝혔다.
개설자는 부산에 사는 18세 고등학교 남학생으로 그동안 축구 등 20여개 카페에 가입해 활동했으나 본인이 직접 카페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해민(22)은 케이블TV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에 출연하는 신인 탤런트다.
다음은 700만번째 카페 개설을 기념해 카페 개설자에게 택배로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다음 카페 초기화면에 강사모 카페를 띄워 홍보할 예정이다.
다음은 PC통신에서 폐쇄적인 동호회가 인기를 끌던 1999년 5월 파리의 노천 카페처럼 누구든지 자유롭게 가입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카페'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회원 수가 100만명이 넘는 카페도 10여개나 된다.
'장미가족의 태그교실'과 '엽기 혹은 진실'은 회원수가 각각 277만명,295만명에 달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
다음은 '강해민을 사랑하는 모임(강사모)'이 700만번째 카페로 개설됐다고 6일 밝혔다.
개설자는 부산에 사는 18세 고등학교 남학생으로 그동안 축구 등 20여개 카페에 가입해 활동했으나 본인이 직접 카페를 개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강해민(22)은 케이블TV 드라마 '위대한 캣츠비'에 출연하는 신인 탤런트다.
다음은 700만번째 카페 개설을 기념해 카페 개설자에게 택배로 케이크와 꽃다발을 전달하고 다음 카페 초기화면에 강사모 카페를 띄워 홍보할 예정이다.
다음은 PC통신에서 폐쇄적인 동호회가 인기를 끌던 1999년 5월 파리의 노천 카페처럼 누구든지 자유롭게 가입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한다는 취지로 '카페'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회원 수가 100만명이 넘는 카페도 10여개나 된다.
'장미가족의 태그교실'과 '엽기 혹은 진실'은 회원수가 각각 277만명,295만명에 달한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