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선물]외국인 매도로 사흘 만에 하락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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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사흘만에 하락 반전했다.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2.50포인트 떨어진 233.50으로 마감됐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에 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개장 직후 228.55포인트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의 매도 강도가 다소 약해지며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578계약 '팔자'를 기록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91계약과 142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9만7198계약으로 2496계약 늘어났다.
장 중 -1.1포인트 수준까지 악화됐던 시장 베이시스는 -0.42포인트의 백워데이션 상태로 거래를 마쳤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72%였다.
차익거래로 1985억원의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프로그램은 295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6일 코스피200 지수선물 9월물은 2.50포인트 떨어진 233.50으로 마감됐다.
지난 주말 뉴욕 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에 약세로 출발한 지수선물은 개장 직후 228.55포인트까지 밀려나기도 했지만, 오후 들어 외국인의 매도 강도가 다소 약해지며 낙폭을 줄였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1578계약 '팔자'를 기록했고, 기관과 개인은 각각 1291계약과 142계약 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미결제약정은 9만7198계약으로 2496계약 늘어났다.
장 중 -1.1포인트 수준까지 악화됐던 시장 베이시스는 -0.42포인트의 백워데이션 상태로 거래를 마쳤다. 이론가 대비 괴리율은 -0.72%였다.
차익거래로 1985억원의 매물이 출회된 가운데 프로그램은 2956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