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 원내대표 김효석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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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합민주신당(신당) 원내대표로 민주당 출신의 김효석 의원이 선출됐다.
김 의원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당 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 74명 중 39표를 득표,원내대표로 뽑혔다.
김 의원은 전남 담양·곡성이 지역구인 재선의원으로 교수 출신의 정책통이다.
2005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교육부총리 입각 제의를 받았으나 끝내 거절하고 민주당 당적을 고수하기도 했다.
사무총장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정동채 의원이 임명됐다.
한편 이날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범여권 대선주자 중에는 처음으로 신당에 입당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
김 의원은 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신당 의원총회에서 참석 의원 74명 중 39표를 득표,원내대표로 뽑혔다.
김 의원은 전남 담양·곡성이 지역구인 재선의원으로 교수 출신의 정책통이다.
2005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으로부터 교육부총리 입각 제의를 받았으나 끝내 거절하고 민주당 당적을 고수하기도 했다.
사무총장에는 문화관광부 장관을 역임한 정동채 의원이 임명됐다.
한편 이날 정동영 전 열린우리당 의장은 범여권 대선주자 중에는 처음으로 신당에 입당했다.
노경목 기자 autonom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