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株 강세..7월 항공 수요 호조 지속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7월 항공 수송 지표 호조에 항공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대한항공은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3.30% 상승한 7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흘째 강세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시간 2.58% 오른 9550원을 기록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사흘 연속 오름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7월 항공 수요 호조세가 지속됐다며 항공운송산업에 대해 '비중확대'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원경 연구원은 "7월 인천공항 국제선 운항횟수는 1만8032회로 전년 동기대비 20.2% 증가해 올 들어 20%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국제 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12.7% 성장해 올해 이후 두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대한항공은 7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날보다 3.30% 상승한 7만1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한항공은 사흘째 강세다.
아시아나항공도 같은 시간 2.58% 오른 9550원을 기록중이다. 아시아나항공도 사흘 연속 오름세다.
굿모닝신한증권은 이날 7월 항공 수요 호조세가 지속됐다며 항공운송산업에 대해 '비중확대'의견을 유지했다.
이 증권사 최원경 연구원은 "7월 인천공항 국제선 운항횟수는 1만8032회로 전년 동기대비 20.2% 증가해 올 들어 20% 이상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갔다"고 밝혔다.
국제 여객은 전년 동기대비 12.7% 성장해 올해 이후 두자릿수 성장세를 지속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