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소문난 사업가 정준호가 매니지 먼트 대표로서 속내를 밝혔다. 그는 하와이에 위치한 호텔 사업과 더불어 연예 기획사 '주머니 엔터테인먼트'의 대표이다. 그는 7일 KBS '상상 플러스'에 출연해기획사 대표로서 꼭 스카우트 하고 싶은 연예인으로 그는 망설임없이 '탁재훈' 꼽았다.

그는 촬영장에서 "(기획사 대표로서)탐나는 배우가 아주 가까이에 있다."며 "이유는 가수출신이면서도 출중한 연기력을 갖췄고 엠씨로의 재능도 대단하며 만능 스포츠맨에 대인관계 또한 원만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또 탁재훈은 결혼 전과 후가 변함이 없는 한결같은 사람이라 믿음이 간다”며 탁재훈에 대한 깊은 신뢰를 표했다. 현재 정준호가 대표로 있는 소속사에는 김상중, 박상면, 전미선 등의 연예인이 소속되어 있다.

7일 방송되는 KBS "상상플러스"에는 정준호, 고은아, 임형준이 출연이 출연하여 그들의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