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이엔지 상한가 ..대주주 지분 추가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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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이엔지가 오너이자 대주주인 이완근 회장의 지분 추가 매입 소식으로 상한가까지 치솟았다.
7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전일대비 14.90%(730원) 오른 5630원에 상한가까를 기록중이다.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은 지난 6일 장 마감 후부터 이날 개장 초까지 총 7.42%의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신성이엔지의 최대주주인 이회장 측 지분은 25.60%로 늘어났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말부터 귀뚜라미보일러가 신성이엔지 지분의 9%를 취득, 경영권 분쟁이 잠재되어 있는 회사다.
이번 최대주주의 추가 지분 매입은 경영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자사주 등 우호지분을 합해도 지분이 30% 남짓에 불과해 경영권을 안심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7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신성이엔지는 전일대비 14.90%(730원) 오른 5630원에 상한가까를 기록중이다.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은 지난 6일 장 마감 후부터 이날 개장 초까지 총 7.42%의 지분을 추가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현재 신성이엔지의 최대주주인 이회장 측 지분은 25.60%로 늘어났다.
신성이엔지는 지난해 말부터 귀뚜라미보일러가 신성이엔지 지분의 9%를 취득, 경영권 분쟁이 잠재되어 있는 회사다.
이번 최대주주의 추가 지분 매입은 경영권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그러나 자사주 등 우호지분을 합해도 지분이 30% 남짓에 불과해 경영권을 안심하기는 어려운 것으로 보인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