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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해보험 다시 뛴다] 메리츠화재‥장기보험 매년 25%이상 급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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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츠화재는 2005년 원명수 부회장 취임 이후 '수익경영'을 모토로 한 차별화된 전략으로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2006회계연도(2006년 4월~2007년 3월)에 이루었던 높은 당기순이익 성장세를 2007년에도 이어가고 있다.

    올 1분기(4~6월) 원수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16.5% 늘어난 5990억원,당기순이익은 373.9% 증가한 394억원을 기록하는 등 주목할 만한 실적개선을 보였다.

    이 같은 수익성은 장기보험 덕분이다.

    매년 25% 이상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장기보험을 주축으로 보다 안정적인 포트폴리오(2006회계연도 전체 매출 중 장기보험 비중 56.6%)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이러한 장기보험의 양적인 성장과 함께 △안정적인 장기보험 경과손해율(2005년 89.4%→2006년 84.9%)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장기보험 유지율(25회차 유지율 2005년 60.9% → 2006년 62.7%) △보장성 신계약 성장률(2005년 29.3% → 2006년 32.0%) 등 질적인 부분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다.

    또 지난 2006년 11월에는 국내 보험사 최초로 무디스로부터 'A3' 신용등급을 인증받고 2006년 하반기 금감원 민원평가에서도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재무건전성과 고객만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메리츠화재는 올해 수익경영 체제 정착을 위해 판매채널을 다변화하고,대면채널의 능률성과 전문성을 향상시키는 등 판매채널의 효율화 및 생산성 개선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해보험 고유 수익시장의 저변 확대와 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상품 개발,고객 계층별 니즈에 맞는 상품 제공을 위한 타깃 마케팅 전개,차별화된 부문별 언더라이팅 전략 등을 통해 높은 수익성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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