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쌍용 플래티넘' 모델하우스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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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이 7일 경기도 화성 동탄제1신도시에 주상복합 아파트 '쌍용 플래티넘' 모델하우스(사진)를 개장했다.
이 단지는 쌍용건설이 ㈜신일의 부도로 분양이 중단된 '신일해피트리뷰너스'의 시공권을 넘겨받아 재분양에 나서는 단지이다.
이로써 기본설계와 평형구성은 신일이 설계했던 것과 동일하다.
이날 모델하우스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의 예비청약자들이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쌍용 플래티넘은 지상 40층짜리 1개동에 전체 99가구,153.32㎡(46평형)~228.05㎡형(68평)으로 구성됐다.
인근 반석산 공원과 동탄신도시 일대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안방도 2개면이 창문으로 개방됐다.
지상 5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조경시설과 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등이 설치됐다.
경부고속도로 기흥IC에서 동탄신도시로 진입하는 입구인 15-8·9블록에 위치해 있어 교통 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1순위 청약은 오는 13일에 이뤄진다.
(080)013-0777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
이 단지는 쌍용건설이 ㈜신일의 부도로 분양이 중단된 '신일해피트리뷰너스'의 시공권을 넘겨받아 재분양에 나서는 단지이다.
이로써 기본설계와 평형구성은 신일이 설계했던 것과 동일하다.
이날 모델하우스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1500여명의 예비청약자들이 방문해 관심을 모았다.
쌍용 플래티넘은 지상 40층짜리 1개동에 전체 99가구,153.32㎡(46평형)~228.05㎡형(68평)으로 구성됐다.
인근 반석산 공원과 동탄신도시 일대를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게 특징이다.
안방도 2개면이 창문으로 개방됐다.
지상 5층은 필로티로 설계해 조경시설과 주민 전용 피트니스센터 등이 설치됐다.
경부고속도로 기흥IC에서 동탄신도시로 진입하는 입구인 15-8·9블록에 위치해 있어 교통 여건도 양호한 편이다.
분양가는 3.3㎡당 1300만원대.1순위 청약은 오는 13일에 이뤄진다.
(080)013-0777
임도원 기자 van7691@hankyung.com